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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 자동차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수소차 PBV 콘셉트카 공개

by 건강한사람이 2025. 4. 4.

 

드디어 베일을 벗은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그룹은 이번 쇼에서 수소차, PBV,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혁신과 비전이 담겨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수소 사회를 향한 현대차의 굳건한 의지: '디 올 뉴 넥쏘'

7년 만의 완전 변경, 그 이상의 가치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넥쏘'! 이 차는 단순한 신차가 아닙니다. 수소 사회를 향한 현대차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죠. 1세대 넥쏘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해, 수소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의 정수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넥쏘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되었습니다. 마치 예술 작품처럼,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HTWO 램프'는 수소의 분자식(H2)과 현대차그룹의 수소 비즈니스 브랜드 'HTWO'를 상징하며, 넥쏘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섬세한 디테일 하나하나에 깃든 장인 정신, 놀랍지 않나요?

탑승자 중심의 실내 공간

넥쏘의 실내는 마치 고급 라운지에 온 듯한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부드러운 패딩 패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등 탑승자 중심의 설계는 최상의 편의성을 보장하죠. 혁신적인 기술과 예술적인 디자인의 조화, 이것이 바로 넥쏘가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입니다.

기아, PBV 시장 선점을 위한 야심찬 도전: PV5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PBV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향한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기아의 첫 번째 PBV 모델, 'PV5'가 있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변신하는 PV5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LG전자와의 협업, 혁신적인 콘셉트카 탄생

기아와 LG전자의 만남! 상상만 해도 놀랍지 않나요? 두 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바일 오피스 콘셉트카 '슈필라움 스튜디오'와 차크닉 콘셉트카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AI 가전, 냉장고, 광파오븐 등 혁신적인 기능들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업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플레이모빌'과의 협업, 'PV5 타운' 조성

글로벌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의 협업도 눈길을 끕니다. 'PV5 타운'은 PV5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마치 미래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며, PBV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제네시스, 럭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엑스 그란 쿠페 & 컨버터블

브랜드 10주년 기념, 플래그십 콘셉트카 공개

제네시스는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며 플래그십 콘셉트카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제작된 두 모델은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낮게 깔린 차체, 매끄러운 실루엣, 그리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그래픽은 플래그십 모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최초 공개

제네시스의 고성능 비전을 담은 'GMR-001 하이퍼카'의 디자인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은 압도적인 성능을 암시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은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끊임없는 혁신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차, PBV, 콘셉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끊임없는 노력과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죠. '디 올 뉴 넥쏘'를 통해 수소차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고, PV5로 PBV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며,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콘셉트카로 럭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현대차그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7년 WTSCC를 포함한 모터스포츠 참여를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전략도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이 그려낼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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